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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는 올해 최대의 영업이익 영업손실은 역대 최소!

by 에링머니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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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9조8891억원·영업이익 1조5631억원 달성석유·화학·윤활유·석유개발 등 기존사업 이익 확대배터리사업 매출 전년比 45% 증가…성장세 지속분리막 판매량 증가로 SKIET 분기 최대 매출 기록N뉴스-헤럴드경제

석유사업 부문의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국제 유가상승과 정제 마진의 개선으로 전 분기 대비 1조 225억 원 증가한 1조 117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고, 3분기 화학 사업 부문은 제품 판매보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었지만, 원유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668억 원 증가한 237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윤활유 사업 부문은 3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약 4% 증가한 6769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794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석유개발 사업은 3분기에 페루 56광구의 정기 보수 및 미국 가스 광구 생산량 감소로 인해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682억 원 감소한 1619억 원을 기록하였으나, 국제 유가상승과 변동비 감소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12억 원 증가한 794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3분기 배터리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2분기 대비 45% 증가한 3조 1727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은 이전 분기들보다 훨씬 적은 861억 원이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2분기 대비 각각 2554억 원, 454억 원 감소하였습니다.

 

미국 내 법인세율 인하 정책 중 하나인 IRA 법안에 따라 적용되는 AMPC 공제액은 2조 199억 원입니다.

4분기 석유사업은 미국 연준의 고금리 기조 지속과 수요 위축 우려가 예상되고 있지만, 낮은 재고 수준이 유지되는 가운데 동절기 비축 수요 증가와 중국 수요 회복 추세에 따른 수급 불균형 확대로 강세 시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분기 화학 사업 중 폴리에틸렌(PE) 및 폴리프로필렌(PP) 부문은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마진 축소 요인이 있지만, 연말 수요 증가 효과로 인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라자일렌(PX)은 드라이빙 시즌 종료에 따른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대형 설비들의 고율 가동이 지속되며 마진 축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분기 윤활유 사업은 계절적 수요 감소 등으로 마진 감소가 예상되지만, 경유 강세에 따른 미전환 잔사유(UCO) 공급 물량 축소로 인해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3분기에 시작되는 4분기에는 '17/03 광구에서의 본격적인 원유 생산 덕분에 외형뿐만 아니라 이익 측면에서도 큰 성장세가 기대됩니다. 일일 생산량은 약 2만 9500배럴 규모이며, 연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00억 원, 25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탐사 광구 개발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4분기에는 배터리 사업 부문에서 전기차 수요 성장세가 잠시 주춤하고 원자재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외 신규 공장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비용 절감 노력이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분기 부문 실적
3 석유사업 1조 1175억원 영업이익
3 화학 사업 2370억원 영업이익
3 윤활유 사업 794억원 영업이익
3 석유개발 사업 794억원 영업이익
3 배터리 사업 3조 1727억원 매출액
3 전체 861억원 영업손실
- - 2조 199억원 AMPC 공제액
4 석유사업 예상: 강세 시황 유지
4 화학 사업 예상: 현재 수준 유지
4 윤활유 사업 예상: 하락 폭 제한적
4 배터리 사업 예상: 실적 감소
4 2017년 3분기에 시작되는 4분기 큰 성장세 기대
4 탐사 광구 개발 진행 예정
4 배터리 사업 수익성 개선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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